[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해외 매체가 보도한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일부 해외 매체가 보도한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귓속말 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이에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은 “김수현이 임나영과 페스티벌에서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으로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임나영은 발리에서 촬영한 KBS joy ‘픽미트립 인 발리’에 출연 중이다. mulg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