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정민 ‘쌍엄지 척’[포토] 염정아 ‘대세 하트 포즈’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염정아표 어촌 리얼리티 예능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황정민이 첫 게스트 출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황정민의 소속사는 19일 “황정민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리얼리티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황정민의 등장에 관심이 모아졌다.

황정민과 염정아는 올 가을 개봉하는 코믹 액션 영화 ‘크로스’(이명훈 감독)에서 전직 요원과 강력범죄수사대 경찰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음 달 1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 일거리와 제철 밥상 먹거리를 선보이는 어촌 리얼리티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수확의 순간부터 요리까지 담는 화면이 펼쳐졌고, 염정아가 “곡소리 날 거야. 많이 먹어둬”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염정아는 앞서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자급자족 예능 ‘삼시세끼-산촌 편’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