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제훈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탈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제훈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훈은 이날 ‘뉴스룸’에서 스크린 복귀작으로 ‘탈주’를 선택하게 된 계기, 규남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시간, 현상을 연기한 구교환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탈주’ 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신념과 목표 등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훈의 진솔한 이야기는 7일 오후 6시 40분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원한 추격 액션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강렬한 메시지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