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출처ㅣ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홈페이지 캡처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열애설에 보도돼 화제다.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25일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햄스워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에는 최근 불거진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생활 사진 유출이 의도치 않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과 결별, 사생활 사진 유출 등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리암 햄스워스가 옆에서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영화의 프로모션차 독일을 방문했을 때 같은 호텔 방을 썼다는 소문이 나 할리우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에서 만난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자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등과도 염분을 뿌린 바 있고 리암 헴스워스틑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그렇구나",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사귈 수도 있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토르 동생이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대박이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사실이면 축하",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