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서비스대학, 사회복지학과, 해양치유레저학과, 스포츠헬스학과

8월 18일까지 75명 선착순 모집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비학위 동해시민대학 4개 교육 과정을 개설, 오는 18일까지 학생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트는 성장캠퍼스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고품격 동해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전공)과 연계한 4개의 비학위 교육 과정을 특별 편성하여 해당 학과 전공 교수의 강의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목은 ▲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휴먼서비스대학 ‘소통하는 개인, 배려하는 사회’ ▲ 학점은행제 준비과정으로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실천: 안전하고 공평한 사회’ ▲ 동해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해양스포츠코칭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해양치유레저학과 ‘감동해(바다), 코디네이터’ ▲ 생활스포츠-바른자세 회복을 위한 스포츠헬스학과 ‘노르딕 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학습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첨부한 강의계획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팀(☎539-8584)에 연락하면 된다.

*차시별 주제, 자격증 취득,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입학 시 특전(학점인정)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수준 높은 대학 연계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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