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음주·흡연’아이들은 ‘아주’ 잘 보고 배워요

8월 12일~13일 망상·추암 해수욕장 금연 및 절주 캠페인 추진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2일과 13일에 망상·추암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금연구역 안내와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연지도원과 단속 공무원 6명이 주야간으로 백사장 내 흡연 집중 단속, 야영장 내 잘못된 음주 문화 개선, 절주 실천 수칙 등을 제공하여 해수욕장 내 절주와 금연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안심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해수욕장 금연·절주 문화 환경을 조성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으로 시민 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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