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데뷔 이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에 추석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즐거운 추석입니다 영웅이와 시월이가 행복한 명절 인사 드립니다’라는 영상이 올렸다. 임영웅은 “올해도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추석 연휴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시그니쳐 포즈와 함께 “건행”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개봉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 tvN ‘삼시세끼’까지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