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문가영이 화려한 금빛 드레스로 유혹적인 밀라노룩을 완성했다.
22일 W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5 S/S컬렉션에 참석한 돌체앤가바나 앰배서더 문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문가영은 절개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과감한 금빛 슬립 드레스에 검정 이너를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웨이브펌 스타일로 머리를 풀고 골드 이어링과 골드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문가영은 차기작으로 인기만화 원작의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캐스팅을 확정했다.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만난 두 사람이 16년 후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재회한 갑을 반전 혐관 로맨스 드라마로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출연한다. ‘그놈은 흑염룡’은 2025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