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박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미모와 몰라보다 달라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봄은 최근 완전체 콘서트 소식을 전한 이후 점차 체중이 감량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 ‘어글리’ 등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친정 YG와 손잡고 완전체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이로써 멤버들은 8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투애니원은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투애니원은 10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 열고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린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또한 일본 고베, 도쿄 등 공연도 전 회차 매진되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