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는 자사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신제품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라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세럼’과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크림’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캐나다 청정지역의 단풍나무에서 추출한 설탕단풍나무수액과 꽃단풍나무껍질추출물인 메이플 안티오부스터™를 주요 성분으로 활용해 피부 장벽과 탄력 케어에 집중했다. 특히, 버려지는 나무껍질에서 영양 성분을 추출하는 업사이클링 추출법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클레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판매 채널을 홈쇼핑으로 확대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판매 구성은 크림 4개와 세럼 1개로 총 5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세럼은 메이플 시럽처럼 쫀득한 제형으로 밀도 높은 영양감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촘촘하게 스며드는 텍스처로 1회 사용으로 즉각적인 민낯 광채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겉탄력과 속탄력 2중 탄력 개선, 모공 수, 부피, 면적, 깊이 등 4중 모공 개선, 3대 잔주름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크림은 단풍나무의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쫀쫀한 벨벳 텍스처로 피부 각질 10층까지 수분 전달로 극한 환경에서도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3D 입체 리프팅 효과로 피부에 시각적인 볼륨감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치밀도, 속탄력, 탄성 복원력 개선 및 이마, 미간, 눈꼬리 등 12개 부위의 미세주름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유성민 클레어스 국내 세일즈 리더 수석은 “이번 메이플 에너지 인퓨징 라인은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과 보습 효과를 통해 피부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클레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신규 라인 런칭을 기념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에 신제품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9월 22일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또한, 2층에 위치한 신사티룸에서는 메이플 원료를 기반으로 한 가을의 티 코스를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