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육아용품 기업 ㈜아이엔피(대표 박병운)가 대용량 ‘원터치 가열 분유 보온병’ 출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엔피의 ‘엄마의 마음을 공부하다’라는 기업 모토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은 신생아 수유에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설계된 것으로 많은 초보 엄마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터치 가열 분유 보온병은 최대 500ml의 독보적인 용량과 분유 제조에 최적화된 물 온도인 45℃ 기준, 최대 16시간 보온을 유지해주는 휴대식 무선 가열 보온병이다.
물의 온도가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원하는 온도를 1℃씩 설정할 수 있어 최대 55℃까지 가열해주는 스마트 가열 보온병이다.
특히 분유 제조에 사용 시 1회 150ml 기준 약 3회 분량의 분유를 제조할 수 있는 용량이며,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안전 개폐 장치를 탑재한 원터치 뚜껑 구조다.
한편 분유 제조 외에도 35℃ 구간에서는 미온수 음용을 할 수 있고, 커피나 차와 같은 기호식품의 풍미가 최대한으로 발현되는 55℃ 구간까지도 가열이 가능하여 분유 제조 외에도 따듯한 음료 음용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현하는 멀티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이번 제품의 출시에 앞서 아이와 장시간 외출 시 불안을 느껴야 했던 육아 중인 엄마들이 사전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 이유는 에디슨의 세심한 제품 설계에 있다. 분유 온도에 민감한 신생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물 온도를 세밀하게 조정해주기 때문에 조금의 온도 변화에도 분유를 잘 먹지 않던 민감한 신생아들의 니즈도 고려해 제작된 제품이다.
더욱이 에디슨 가열식 분유 보온병은 대용량을 자랑하면서도 긴 시간 동안 물 온도를 유지해줌으로써 엄마들이 아이와의 장시간의 외출이나 여행 등에서도 불편함 없이 수유가 가능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휴대용 분유 포트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무선 C타입 충전 방식으로 충전기만 소지하고 있다면 어디에서도 배터리 충전을 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육아맘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디슨 마케팅팀의 김종성 대리는 “해당 제품은 설계부터 육아맘들의 니즈를 고려해 만든 것으로,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제작했다. 에디슨은 단순히 매출을 넘어 이 제품을 통해 아이와 외출도 걱정 없는 육아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인 에디슨 원터치 가열 분유 보온병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