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소연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인먼트는 25일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월드투어 등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와의 발전적이고 진솔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지역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