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에서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 4종을 출시했다.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는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향기 성분이 3.3배 추가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캡슐이 향기를 보호해서 니치 퍼퓸 향이 사용 후 30일 동안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퍼퓸캡슐의 함량을 2배 늘려서 건조기 사용 후 남는 잔향이 3배까지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또 퍼퓸캡슐은 고열로 날아갈 수 있는 향기 성분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이는 건조기 보급이 늘어나는 새로운 세탁 트렌드에 발맞춘 것으로 고객들의 잔향 만족감을 크게 높였다.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는 아우라가 엄선한 니치 퍼퓸의 향기를 담아 △양재동꽃시장 △스윗만다린 △미스틱문라이즈 △베이비머스크 4종으로 출시했다. 각각의 향기에는 특별한 순간과 공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함께 담아 냈다.
아울러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와 같은 향을 지닌 ‘아우라 퍼퓸 섬유탈취제’도 함께 출시했다. 아우라 퍼퓸 섬유탈취제 역시 향기 성분을 기존 섬유탈취제 대비 33% 강화해 잔향의 강도를 높였다. 99% 탈취력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으로 옷에 밴 생활 악취를 없애거나 잦은 빨래가 어려운 소파, 침구 등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LG생활건강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와 탈취제는 아우라만의 전문 조향 기술을 제대로 적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세심한 향기 설계로 고객들이 그동안 섬유유연제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