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카카오 커머스의 ‘빅 세일’이 11월에도 계속된다. 카카오의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는 6~19일 ‘카카오 애프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 커머스 연간 최대 행사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에 이어 카쇼라에서는 매일 다른 뷰티, 패션 브랜드 총 68개를 라이브로 최대 할인 판매한다.
카쇼라에서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7%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중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한다.
‘카카오 애프터 세일’에는 THOME, 산타마리아노벨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논픽션, 로마, 에스쁘아, 메디힐, 아토팜 등 3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킨푸드는 방송 중 땡큐박스 이벤트를 통해 당근, 미나리, 도토리, 감자 패드 등 인기 제품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증정한다. 베네피트는 틴트, 아이브로우 등 베스트 상품의 1+1 외에도 샘플, 클렌징 듀오를 추첨 지급한다.
닥터마틴은 인기 부츠와 로퍼를 최대 50% 할인한다. 헌터는 패딩 부티와 스노우부츠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마뗑킴은 방송 당일 최대 20% 추가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 밖에도 올젠, 푸마, 오르시떼, 스노우피크어패럴, 내셔널지오그래픽, 르무통 등 30개 패션 브랜드도 나선다. 특히 락포트, 분크, 크래쉬배기지, 베어파우는 카쇼라에서 처음 인사한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카카오 쇼핑 페스타가 끝나서 아쉬웠던 분들께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뷰티, 패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미리 사두면 좋을 필수템과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