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아픈 아이들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4433만 원을 넘어섰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 감사하다. 꾸준한 나눔으로 환아와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가수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 5일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신곡 ‘고리’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