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왼쪽), 가인. 출처 |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서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도라를 쓴 가인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구하라가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의 가인과 귀엽고 청순한 분위기를 가진 구하라의 대조적인 매력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구하라와 가인 둘 다 정말 예쁘다", "구하라와 가인, 친한가?", "두 사람 모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10월 가수 조형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M'의 타이틀곡 '아는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구하라는 오는 12월 말 방송 예정인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하라의 온앤오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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