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영유. 출처ㅣ이영유 인스타그램
김유정 이영유
[스포츠서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를 언급해 화제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절친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를 소개하면서 "평소에 자주 만난다. 만나자고 약속 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영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유는 98년생으로 과거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멤버로 활동했다.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 '허브' 등에 출연했다.
이영유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영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개미허리로 '여신'으로 성장 중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유, 귀엽다", "김유정 이영유, 잘 컸네", "김유정 이영유, 사랑스럽다", "김유정 이영유, 98년생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