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마쓰야마 히데키(33)는 올해 신무기를 들고 투어 활동 중이다.
마쓰야마가 들고 나온 신무기는 스릭슨 ZXi 드라이버. 역대 모델 중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하는 ZXi는 마쓰야마가 테스트 직후 곧바로 투어백에 집어넣을만큼 만족감을 안겼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ZXi 드라이버를 국내에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의 대표적인 신기술은 ‘아이 플렉스(i-FLEX)’와 ‘스타 프레임(Star Frame)’이다. 먼저 임팩트 시 최대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i-FLEX 기술은 페이스의 힐과 토우 부분을 두껍게, 센터를 가장 얇게 설계하여 페이스 반발력을 극대화해 임팩트 시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실제 압도적인 볼 스피드를 실현한다.

헤드 크라운 부분에는 스타 프레임을 적용해 안정감 있게 높은 관성 모먼트와 관용성을 향상해 준다.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삼각형 구조를 베이스로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했고, 여분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춰 4종의 헤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컨트롤, 비거리 관용성 동시에 실현하는 올라운드 형태의 ZXi, 작은 헤드(450cc)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구질 컨트롤에 특화된 ZXi TR, 샬로우백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맞바람에 강한 저스핀 ZXi L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MOI로 관용성과 직진성이 뛰어난 ZXi MAX 등으로 제작했다.
ZXi 시리즈는 2종류의 아이언(ZXi7, ZXi5),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도 준비했다.
또다른 특장점은 기본 스탁 샤프트를 ‘VeloCore Plus’ 기술을 탑재한 ‘24 벤투스 블루’로 장착한 점이다.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무료 커스텀 샤프트와 제품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화끈한 개런티’ 이벤트를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스릭슨 ZXi시리즈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 구매 후 60일 이내 100% 환불을 보장해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스릭슨 ZXi 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스릭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