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900원에 다양한 혜택…일 사용 후 반납 시 제품 기준가 50%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23일 ‘삼성 갤럭시 언팩’ 공개 예정인 신제품 갤럭시 S 시리즈부터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은 사용 후 반납 조건으로 삼성닷컴 기준가 ▲일 년 50% ▲2년 40% 할인 보상으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월 구독료 5900원으로 가입 기간 12개월·24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전원 미작동, 외관상 파손, 계정 미삭제 제외 단말기를 모두 반납 후 신규 재구매할 수 있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는 ▲가입 기간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케이스·배터리팩 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임성택 한국총괄 부사장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 년마다 최신 갤럭시 제품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가전에 이어 모바일 제품의 구매 패러다임도 변화시킬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