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에 도전한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내파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을 게재했다.

율희는 올웨이즈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생인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의 갈등이 조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율희는 이혼 당시 넘겼던 양육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