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1.25.~2.2.) 응급진료상황실 설치‧운영 및 전담책임관 집중관리
문여는 병의원 재정지원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 응급진료 핫라인 구축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설 연휴 전후 2주간(1.22.~2.5.)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응급의료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응급의료 상황 관리, 의료체계 점검,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며, 설 연휴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적으로 중점 관리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1월 25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9일간 도 및 18개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하며, 문여는 병의원 안내와 1차 상담을 통해 응급실 과밀 문제 해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고, 직통 전화(핫라인)를 통해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주요 대형병원 4개소에는 도 및 시군 소속 사무관급 공무원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해 비상 응급 대응력을 강화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설 연휴 기간(1.28.~1.30.) 문여는 병의원에 재정지원을 확대했으며, 도 의사회 및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수의 문여는 병의원이 확보되었다.
※ 설 연휴기간(1.25.~2.2.)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2,600개소(병의원 등 1,917, 약국 683)
권역응급의료센터 3, 지역응급의료센터 4, 지역응급의료기관 15, 응급의료시설 3, 당직의료기관 2, 병원 69, 의원 1,584, 보건소 16, 보건지소 93, 보건진료소 128, 약국 683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우려되었으나, 도내 대형병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당일 정상진료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났다.
※ 1.27.(월) 외래진료 가능 응급의료기관(16개소)
- 권역센터(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 지역센터(강원대학교병원, 강릉동인병원, 삼척의료원)
- 지역기관(원주의료원, 원주성지병원, 동해동인병원, 속초보광병원, 홍천아산병원, 철원병원)
- 응급시설 및 당직기관(인성병원, 원주성모병원, 강릉고려병원, 인제고려병원)
또한, 이번 설 특별대책으로 위험 산모의 긴급분만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진료 의료기관 핫라인을 구축하고 예산지원을 통한 예비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며, 소방본부에서는 도내 전지역에 ‘임산부‧신생아 119구급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사전에 안심콜로 등록된 임산부와 산모의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 발생 시 출동 전 환자 정보 파악과 사전 처치 준비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며, 사전 예약 서비스 및 구급상황관리센터의 24시간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을사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모든 도민과 고향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경증 환자는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안내를 받은 후 해당 지역의 문 여는 병의원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