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알라딘’으로 현실 ‘왕자님’으로 변신한 김준수와 서경수가 상상의 나라가 아닌 라디오 속 세상으로 초대한다.

김준수·서경수는 설 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작품의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등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낼 예정이다.

전 세계를 누비는 블록버스터 ‘알라딘’은 브로드웨이 1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즐거움과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들로 매일 전석 기립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흥행 아이콘이자 ‘알라딘’으로 완벽 변신하며 아티스트 본연의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김준수와 본투비 뮤지컬 스타로서의 실력과 자유롭고 재치 있는 ‘알라딘’의 매력으로 뿜어내는 서경수는 ‘알라딘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