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삐끼삐끼’ 열풍의 주역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 프로야구에 진출한다.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은 22일 서울에 직접 방문해 이주은과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 영상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주은 치어리더는 이적 확정 후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문으로 작성한 ‘이주은’ 글자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주은 치어리더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주은 치어리더는 올시즌부터 대만프로야구리그 푸본 가디언즈에서 활동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