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했다.

30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거셀존됐네. 2024 안녕 2025 ♥”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거실 너머로 펼쳐진 한강뷰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김연아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해당 빌라의 시세는 약 85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5월 19일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