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경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열애설에 대해서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고경표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에는 한 콘서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인 고경표는 2010년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2011년 ‘SNL 코리아’ 시즌1의 크루로 합류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2013QR3’(2013) ‘응답하라 1988’(2015) ‘질투의 화신’(2016) ‘월수금화목토’(2022) ‘비밀은 없어’(2024), 영화 ‘육사오(6/45)’(2022) ‘서울대작전’(2022)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 예능 ‘꽃보다 청춘’ 시리즈와 ‘백패커2’ 출연뿐 아니라 방송을 앞둔 ‘식스센스2’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미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