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8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 계정에 “치열하게 요가하고 안 힘든 척 사진 찍기 ㅋㅋㅋㅋ 아니 나름 무용한 몸인데 이제 스트레칭도 잘 안 되는 거 실화인가.. 올해는 정말로 건강 찾기를 목표로 해야겠어요. 요가하러 갔지만 찍은 사진이 참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중 요가 운동을 하며 찍은 인증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순주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운동복 패션으로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늘씬한 S라인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