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ile.sportsseoul.com/news/cms/2025/02/12/news-p.v1.20250212.0832665b2c9c4979a914f7bc29409afe_P1.jpg)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수지가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특별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지 디지털 싱글 ‘컴백’ 스페셜 포토”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가지 의상을 입은 수지의 모습을 시간차를 두고 따로 게재했다.
수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핑크톤의 침구류 속에 핑크 스웨터와 레드 스커트를 입고 누워 있는 모습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https://file.sportsseoul.com/news/cms/2025/02/12/news-p.v1.20250212.e88a3d6e11d04fafbc9623779e48c862_P1.png)
이와는 달리 직전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키색 스웨이드 의상에 공룡 모형을 들고 다양한 포즈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수지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한편, 배우로서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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