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세계적인 음악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이 아이치이(iQIYI) 국제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오는 2월 16일 첫 공개를 앞둔 ‘굿데이’는 동남아시아, 홍콩(중국), 대만(중국), 마카오(중국) 등에서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의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굿데이’는 단순한 음악 예능을 넘어 지드래곤이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음악과 감동을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의 음악 인생을 응원해온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작품으로,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 외에도 김수현, 김고은, 정해인, 임시완, 황정민, 세븐틴 부석순(BSS), 기안84, 정형돈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각 에피소드마다 예상치 못한 컬래버레이션과 진솔한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팬들은 잊지 못할 공연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굿데이’의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김태호 PD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과 가사로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굿데이’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홍콩(중국), 대만(중국), 마카오(중국), 스페인어권 지역, 호주 및 뉴질랜드, 영국, 포르투갈어권 지역, 북미 지역 등에서 아이치이(iQIYI) 국제판을 통해 독점 방영된다. 전 세계 팬들은 아이치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원활한 스트리밍과 다국어 자막 서비스로 지드래곤의 감동적인 귀환을 함께할 수 있다.

아이치이 측은 “지드래곤의 화려한 컴백과 함께하는 ‘굿데이’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 예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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