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신기하고 아쉽고, 앞으로도 재밌게 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아들 첫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남편과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도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2월 득남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손연재의 가족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