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사랑스러운 예비 엄마, 레이디 제인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봄 날씨? 그냥 만났는데 시밀러룩. 맛난 거 먹고 조카 신발 사주고. 우리 둥이들도 자매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다. 상큼한 노란색 재킷과 편안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단발머리로 더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레이디 제인은 뱃속 아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우리 둥이들도 자매면 좋겠네”라는 멘트에서 딸을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살짝 엿보인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해 현재 쌍둥이를 임신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