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혜은이 화이트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때 묻으면 안된다, 오늘”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은은 화이트 컬러의 포근한 의상을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했으며,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지난 2004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