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김종민이 결혼도 전에 2세 계획을 세웠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아들을 산후조리원에 데려다 준 후 주민센터로 향한다. 아들의 출생신고를 하루라도 빨리 하기 위해 직접 주민센터를 찾은 그는 출생신고서를 열심히 작성한다.

이후 인증샷을 찍어 아내에게 검사 차 보내는데, 사야는 곧장 전화를 해서 “심씨 한자 이름을 잘못 썼다”고 지적한다. 심형탁은 민망해하더니 “오랜만에 써서 틀렸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아들의 이름이 적힌 등본이 나오자 “이제 내가 진짜 어른이 됐나, 아빠가 됐나 싶었다. 뭐라고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다”며 감격한다.

이에 지켜보던 김종민은 함께 뭉클해하면서 “저도 부지런히 올해 안에”라며 2세 의욕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