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M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8인조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지난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