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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한가인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가인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유퀴즈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갤러리로 보이는 곳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옆 모습에 드러난 오똑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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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최근 ‘극성맘’이라는 악플 공격을 받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가인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 이미지 때문에 제가 애들 공부를 엄청나게 시킨다고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가인은 한 해에 3번의 유산을 겪은 사실을 전하면서 “아이 없이 재밌게 지내자고 남편에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시험관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첫째가 잘 태어났다. 그래서 다 해주고 싶고, 아이의 앞날에 축복만 있었으면 했다”면서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