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제이쓴, 가수 이지혜가 MBN 새 예능 ‘살아보고서’ MC로 합류한다.
4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김성주와 제이쓴, 이지혜가 새 예능 ‘살아보고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살아보고서’는 해외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조건과 목적에 맞는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제이쓴, 이지혜는 다양한 사연자의 조건에 맞춰 현지에서 먼저 살아본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맞춤형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살아보고서’ MC로 합류한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조선 ‘미스터트롯3’, MBC every1 ‘히든아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지혜는 구독자 약 9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이지혜 가족 일상, 수다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실력 입증과 함께 대중의 인지까지 단숨에 끌어올리며 스타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6일 첫 촬영을 진행하는 ‘살아보고서’는 오는 26일 첫 방송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