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우정의 결실? 추사랑♥유토, 첫사랑 느낌의 화보로 팬심 저격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한 추사랑(12)과 유토의 화보가 설렘 폭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다.

‘내생활’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 속 사랑이와 유토는 교복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12년 우정… 추사랑과 유토의 특별한 인연

추사랑과 유토의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의 우정은 어린이집에서 시작했다.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면서 12년째 단짝 친구다.

얼마전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홍콩)으로 화제를 모았다. 10여년 전 육아예능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랑이는 엄마를 닮아 170cm의 큰 키를 뽐냈고, 15대째 의사집안인 유토는 “아빠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가업을 잇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매년 서로의 생일을 챙기고,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진정한 ‘베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내생활’에서는 어린 시절과는 또 다른, 사춘기를 맞은 ‘러브유’ 커플의 성숙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 엄마 닮은 사랑이 vs. 아이돌 비주얼 유토… ‘러브유’ 커플의 반전 매력!

화보에서 사랑이는 일본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비주얼과 포스를 뽐냈다.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아빠 추성훈을 닮은 킥복싱 실력을 선보이며 ‘파이터 유전자’를 자랑하던 사랑이가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드러낸 것.

반면 유토는 2PM 준호의 초창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창 시절 첫사랑의 주인공 같은 유토의 모습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화보 촬영 중간중간 유토가 사랑이에게 장난을 치고, 사랑이가 수줍게 웃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았다”고 전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내생활’ 예고편에서는 사랑이와 유토가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12년간 이어진 우정이 이번 시즌에서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러브유’ 커플의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ENA 측은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둘의 더욱 깊어진 우정과 감정을 담은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돼 있다”며 “첫사랑의 설렘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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