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나래식’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거침없는 화끈한 토크를 선보였다.
5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모델 한혜진, 가수 화사가 출연한 24회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회 세 사람은 오랜만에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뽐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도파민을 자극하는 세 사람의 화끈한 토크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고, 단숨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믿고 보는 조합임을 또 한 번 입증한 바다.
이날 역시 세 사람은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나래는 한층 탄탄해진 화사의 몸매를 보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몸이 진짜 좋아졌다”라고 감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진 역시 화사에 대해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면서 “여자 연예인들은 주위를 끌까 봐 되게 조심하지 않냐. 그런데 얘가 어느 순간 ‘악’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라. 남들 눈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거다”라며 운동에 진심인 화사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화사는 “선생님이 편해지기도 했고, 선생님이 소리를 안 내면 더 시키더라.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힘든 연기를 좀 했다. 물론 진심도 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현재 누적 조회수 4000만 뷰를 목전에 두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