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에게 곡 선물을 약속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은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이 공개됐다. TOP7 중 1위이자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일본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3’ 마스터이자 가수 영탁이 우승곡을 만든다.

영탁은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제가 여기 계신 분들 무대를 지켜봐 왔기 때문에 그만큼 잘 맞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