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아라가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청바지에 청재킷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밝은 미소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일본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라멘 가게에서 식사를 하거나,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종영한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주인공 화리 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춘화연애담’은 첫사랑에 실패한 화리 공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선언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으로, 고아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