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수현의 팬카페 측이 카페 폐쇄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현의 국내 최대 팬카페 유카리스 운영자는 13일 “3/12 일자 올린 공지가 ‘손절/오랜 팬이 등 돌린다’ 등의 자극적인 키워드로 이용되고 있는 사실이 파악됐다”라며 “카페의 일시 비공개 이유는 ‘회원 대상 사이버불링을 방지하고자’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기존 공지는 정회원 이상 읽을 수 있도록 게시하였으나, 내용을 모른 채 카페 폐쇄에 대한 기사가 파생되고 있어 해당 공지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게시함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편지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현은 13일 예정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녹화에 불참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