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첫 솔로 팬미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닐라 블링크(팬덤명) 여러분의 큰 환호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여러분이 저를 위해 만들어 주신 사랑스러운 AMORTAGE에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앉아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셀카를 통해 팬들에 하트를 날리며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지수는 지난달 14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은 사랑의 감정과 관계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아낸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수는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 남친’에서 배우 서인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