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레스 여신 면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블레스 매거진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단발머리에 몸매 라인이 강조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023년까지 청룡영화상 MC로 매년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는 파격적인 드레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칠 예정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