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김완선이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완선은 24일 자신의 SNS에 “자.. 준비하시고~!!! 멋진 저녁 보내세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으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와 우아한 자태는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언니 다리 길이가 무슨 2m인가요? 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 “최고! 오늘도 언니 미모는 열일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1986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김완선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곡 럭키를 발표하며 후배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