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SNS에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 현장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복싱 링이나 라커룸을 배경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듯 하면서도 제니가 소화하면서 멋진 조합이 된 명품 브랜드의 트위드 재킷과 스포츠 브랜드의 복서 슈즈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돋보였다.




전체를 스포츠 브랜드로 꾸민 애슬러져룩이나 스포츠 브랜드의 탑과 겹쳐입은 바디슈트에 스니커즈로 발끝까지 마무리한 매칭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켰던 제니는 3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우먼 인 뮤직 2025’에서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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