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마음속에 마법을 품었답니다.”

세계적인 모델 티파니 토스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토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성조기를 연상하는 섹시 만점의 비키니를 입고 ‘머리에 꽃을 꽂고 마음속에 마법을 품었네’라고 쓰는 등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378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토스는 헝가리, 아일랜드, 프랑스 피가 섞인 혼혈 금발미인이다.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활동하며 높은 인기와 부를 누리고 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패션브랜드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다.

특히 한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다 핸드폰으로 토스의 사진을 검색하는 것이 들통나 유명세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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