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수단 41개 전 종목에 출전... 선수단 규모는 총 2093명(선수 1672명, 임원 421명)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선수단 참가신청을 3일 마감했다

. 경기도선수단은 41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단 규모는 총 2093명(선수 1672명, 임원 421명)으로, 오는 11일 시‧도별 사전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마무리되면 최종 참가명단이 확정된다.

선수단 중 최연소 출전자는 서강유(남, 2018년생)선수로 수영 남12세이하부에 출전하며, 최고령 출전자는 이부영(남, 1936년생)선수로 산악 일반부(71세이상)에 출전한다.

도 선수단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 (사전경기 수중핀수영: 19일 ~20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및 경기력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30분 목포종합경기장, 폐회식은 27일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원성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