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전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윤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답답한 심경을 표출했다.

윤결은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탄핵 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좀 만 찾아보고 공부해 봐라. X 같은 날”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식에 심경을 밝혔다.

윤결은 또 다른 SNS에는 “꼬라지 잘 돌아간다, 진짜 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윤결은 밴드 잔나비의 전 드러머로 2021년 여성 폭행 혐의로 논란에 휩싸힌 바 있다. 2021년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윤결은 만취 상태에서 술자리에 있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 됐고 이듬해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폭행 사건과 관련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했다”고 선을 그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다.

윤결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직후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그리고 팀 멤버들과 저를 믿고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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