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가수 권은비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입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배경 안에서 권은비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그려내고 있다.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형형색색의 꽃을 붙인 화려한 네일아트도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다양한 손동작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해 고혹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권은비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1월 새해를 활짝 연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콘셉트 포토 속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권은비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