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 ‘썸’ 근황을 알렸다.
김숙은 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구본승과 관계를 언급한다.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겨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휴양지 망통의 명소와 레몬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레몬 축제의 메인 장소인 비오베 정원에서 레몬으로 만든 초대형 조형물들을 둘러본다. 조형물들은 고무줄을 사용해 레몬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약 80만 개의 고무줄과 140톤의 레몬, 오렌지가 사용된다고 해 놀라움을 더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과일 퍼레이드에서는 130톤의 감귤류로 장식된 화려한 마차들은 물론 마차 위 퍼포먼스도 포착돼 이찬원이 탄성을 터뜨린다.
뉴질랜드 톡파원은 오클랜드 한 달 살기 정보를 전한다. 드넓은 초원이 보이는 언덕 위 숙소에 전현무는 “끝장이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더불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오클랜드 동물원도 방문, 황제타마린 원숭이부터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만 발견되는 멸종위기종 태즈메이니아데빌, 뉴질랜드의 국조 키위새 등 특별한 동물들을 만난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7일 매주 월요일 8시5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