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우즈 측이 故 김새론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12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故 김새론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가수 A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故 김새론은 A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익명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이후 A와 결별 후 힘들어 했고, 이 여파로 2022년 5월 18일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것. 네티즌들은 증거 사진을 거론하며 A가 가수 우즈라고 추측했다.

한편, 현역 복무 중인 우즈는 오는 7월 전역한다. park5544@sportsseoul.com